주식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주식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안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면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분명 대부분은 
주식투자를 재테크의 한 분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을 투자하기에는 아무래도 자본금이 많이 부족하고
코인이나 기타 투기를 하기에는 너무 위험성이 많다 보니
안정적이면서도 자본금의 무리가 없는 투자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사실 주식투자만큼 완벽한 분야가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식에 대한 접근성이 어렵지 않다보니 쉽게 접근할 수있고
또 누구나 수익도 쉽게 볼 수 있는것이 주식입니다.
도박에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건 나라에서 권장하는 투자분야이고
분명 눈에 보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기때문에 거부감도 없고
원금에 대한 보존성도 뛰어난것이 바로 주식입니다.

코로나이후로 너다나도 다들 주식에 투자하다 보니 투자금이 그 어느
시대보다 늘어난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역시 늘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것이 물론 로또나 도박과는 비교 할 수 었지만
금리대로 움직이는 은행이나 채권의 저축과는 또다른 분야입니다.


흔히 주식은 제로썸 게임이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누군가 수익을 내는 만큼 누군가는 손실을 입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손실과 수익이 딱 떨어지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고수와 하수를 나눈다고 할때 1년 기준으로 1%로의 수익을 남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수치상으로 따지면 투자자중 1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90%의 투자자는 손실을 입는 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손실을 입는데 왜 주식시장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다시 시간을 돌려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유동성이 갈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주식시장과 부동산등 으로 쏠리게 되어 있었는데요.
그만큼 돈이 몰리는 만큼 분명 노동으로 벌 수 있는 자산보다 훨씬 더 많고
쉽게 벌 수 있었던 기회인 만큼 사람들의 욕심을 자극했던 것입니다.
제가 경제 학자도 아니고 금융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금융시장이 주식시장과 움직이는 것이 다르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에 따라 주머니 사정에 따라 욕심이 시장을 뒤 흔들기 마련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과연 주식 투자는 나를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사실 이 질문에는 결과가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 똑같은 결과가 돌아갈 수 없는 질문이기 때문일텐데요.
단순히 투자나 도박이나 욕심이 들어가는 순간 나락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법론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 방법이 바로 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분석이라는 것입니다.
왜? 라고 의문을 하신다면 주식차는라는게 주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매수를 하던 매도를 하던 종목을 찾아보던 어쩔 수 밖에 없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을 하는데 차트를 안볼 수 있나? 이렇게 물어보면 답은 하나입니다.
차트가 좋던 나쁘던 분석을 하던 그냥 그림을 그리던 줄을 긋던
뭘 하던 주식을 하는 사람은 차트를 봅니다.
차트를 사실 그냥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뭔가 목적을 가지고 보게 마련이며
그 목적은 이 차트를 분석해서 내가 수익을 내겠다는 목적이 있지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봉을 분석하던 이평선이나 매물대 거래량 등등
차트에 나와 있는 수치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이용하고 그걸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또 다시 이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보는 차트를 어떻게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내 수익과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이런데도 차트를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을까요?
저는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첫번째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가 담겨 있는 차트라고 보고 그래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개가 떠드는 구나 할 수 있겠지만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정말 인생이 바뀌는 소리일 수 있는 것이겠죠.
오늘도 차트를 분석하며 주말을 보낼 예정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