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차트공부 - 일봉이 만들어지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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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차트가 중요하다고 많이들 얘기하는데요.

    차트에서는 도대체 뭘 봐야 하고 본다고해서 다 되는걸까요?

    가장중요한건 뭐니 뭐니해도 일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트를 보고 있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길다란 막대기가 늘어져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다들 알고 있지만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왜 일봉막대기는 오르면 빨강인데 거래량은 왜 빨강색일때도 있고 파랑색일 때도 있는건지.

    막대그래프인데 위에 꼬챙이가 저렇게 긴건 뭘 말하는건지 일봉이 뭘 의미하는건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기초적인 부분 같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주식시작과 함께 거래가 시작되는 가격이 시초가 입니다.

    주식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며 그 그날 첫거래 가격이 시초가가 됩니다.

    1번 이미지는 전날보다 높은 가격에 시초가가 생성된 모습입니다.

    시초가 이후 상승을 하거나 하락을 하겠죠  2번 처럼 시작과 함께 상승을 합니다. 시초가에서 부터 현재가 금액까지

    장대 양봉이 만들어집니다.

    3번은 장대양봉에서 고점을 찍고 다시 하락하였으나 아직은 시초가 보다 높은 포지션입니다.

    고점에서 하락한 부분만큼 꼬챙이를 표시해줍니다. 그렇다면 시작가와 최고점과 현재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번그림은 시초가밑으로 빠진 모양입니다 음봉이 만들어집니다.

    5번은 최저가를 찍고 다시 시초가까지 회복한 일봉의 모습입니다.

    일봉에는 그날의 시초가와 최고가 그리고 최저가 마지막으로 그날의 종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하루의 흐름이지만 여기에는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위의 순서대로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면 어떤걸 볼 수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 분석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장시작과 함께 전날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를 시작합니다. 먼가 상승할거라는

    이유는 알수 없지만 믿음이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시장및 다양한게 봐야하지만 우선 일봉만 보는겁니다)

    그후 계속 매수세가 들어와 상승을 하지만 상승을 지키지 못하고 상승분을 토해냅니다.

    여기서 음봉으로 전환이 되었다는것은 처음에 믿음을 줬던 매수의 이유가 사라졌다거나 불안감에 판다고 볼 수 있겟죠.

    음봉 하락후 시초가가 종가가 됩니다. 하락을 했지만 또 그 가격에서는 사람들이 매수를 했거나 

    보유자가 팔지 않아서 다시 상승하여 시초가로 마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올라가면 불안해서 팔지만 낮은 가격에서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다는 건 뭔가 좋은 뉴스가 있어서 사고는 싶은데 이게 얼만큼 큰 호재인지 확신이 없다는 것 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나쁘지 않습니다. 관심종목으로 보고 있다가 사람들이 확신이 생겼을때 그때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듯 일봉은 하루하루의 흐름이 싸여서 차트를 만들어 냅니다.

    하루 하루는 연관성이 있고 하루하루를 분석하다 보면 큰그림이 보이게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가격에서는 팔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가격이상으로 사고 매도세가 줄어든다는 것은

    뭔가 확신이 생겼다는 것이겠죠

    뭔가 매물대에서 막혀있던 것이 뚫기는 경우와 같습니다.

    다음에는 매물대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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