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거래량은 많은걸 얘기해주고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에 담겨져있는 의미중에서도 가장 쉽게 눈에 띄는 부분을 오늘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흔히 쉽게 혹할 수 있는것이 장에서 급등하는 종목들입니다. 갑자기 호재가 나와서 거래량이 들어오고 빠르게 올라가는 종목을 빨리 캐쳐해서 단시간에 몇%의 수익을 내는 초단타 스켈핑을 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종목을 늦게 들어가서 오히려 급등했다 빠르게 빠지는 종목들도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물렸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그전에는 관심도 없던 종목을 그날 갑자기 뉴스가 나오고 급등한다고 생각없이 종목을 매수한다면.. 그런 매매방법으로는 절대로 한푼의 수익도 얻어가시긴 어렵겠지요 종목을 찾다보면 이런 차트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위에 말한것과 같이 ..
우리가 차트가 중요하다고 많이들 얘기하는데요. 차트에서는 도대체 뭘 봐야 하고 본다고해서 다 되는걸까요? 가장중요한건 뭐니 뭐니해도 일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트를 보고 있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길다란 막대기가 늘어져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다들 알고 있지만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왜 일봉막대기는 오르면 빨강인데 거래량은 왜 빨강색일때도 있고 파랑색일 때도 있는건지. 막대그래프인데 위에 꼬챙이가 저렇게 긴건 뭘 말하는건지 일봉이 뭘 의미하는건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기초적인 부분 같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주식시작과 함께 거래가 시작되는 가격이 시초가 입니다. 주식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며 그 그날 첫거래 가격이 시초가가 됩니다. 1번 이미지는 전날보다 높은 ..
설연휴가 얼마 남지 았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식시장도 큰 움직임 없이 이번주도 마무리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는 시장을 예상하거나 시장을 분석해서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물론 시장을 잘 알고 있다면 훨씬더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유리할것이고 분명 도움이 될것이지만 시장은 예측을 한다는건 너무도 건방진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전문가들이라고 하더라도 다 맞는게 아니다보니 우리는 시장보다는 종목에 그중에서도 차트에 집중을 하는 것이 훨씬더 쉽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올해 경제침체가 역대 최악일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과연 주식시장도 그 예측되로 흐름대로 흘러내릴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 삼성전자가 역대 최악의 한해가 될것이라는 예측에도 오히려 주가는 상승흐름을 보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