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역 곱창이 땡길때 곱분이곱창에서~ 홍제역과 무악재역 사이에 위치한 곱분이곱창에서 지난 주말 오랜만에 달리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곱창보다는 역시 돼지곱창이 제 입맛에 확실히 맛납니다. 저는 그렇게 즐겨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저랑 같이간 친구는 돼지던 소던 가리지않고 그렇게 내장부위를 좋아하는 지라 꼭 만나게 되면 이렇게 곱창집들을 배회하게 됩니다. 일전에는 1차 2차 3차를 전부 곱창관련 식당을 갔던 적도 있네요. 난생처음 있던 일이라 꼭 그러게 해야 되냐? 몇번을 되물었지만 1차에 먹었던 곱창이 자기 입맛에 맞지 않아서 꼭 맛있는 곱창을 먹어야 집에 갈 수 있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원하지 않았지만 뭐 이번에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3차 까지 달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어떻게 곱창..
중국 위진시대를 끝낸 팔왕의 난! 지난번 중국 삼국시대의 끝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유비 조조 손권 그 누구도 아닌 사마씨에 의해서 통일된 중국 그 진나라(서진)가 오늘은 어떤일로 고작 50여년밖에 통치를 못하고 남조와 북조로 나뉘어 혼란의 시대를 열었는지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중국대륙이 분열되어 있던 이 시기가 우리나라로써는 나쁘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수나라 당나라가 다시 통일 왕국을 세우기 전까지 우리의 삼국시대도 전성기를 이루기 때문인데요. 어쩔수 없이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고 굉장히 중국대륙의 분열과 통일이 우리나라에게 있어서도 큰 영향을 줬습니다. 오늘은 진나라를 나락으로 보내게 된 팔왕의 난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팔왕의 난은 굉장히 복잡하고 사실 누가 누구인..
매불쇼 시네마지옥 돌아온탕아 미치광희!! 역시나 이번주도 한주의 마무리는 시네마지옥과 함께합니다. 이번주의 뜨거운 이슈는 과연 그가 돌아오는가? 였을텐데요 안오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와는 상관없이 진짜 돌아온 사나이 최광희의 등장.. 민망하다는 말과는 다르게 전혀 민망한 모습 없이 등장하다.!! 번아웃이 와서 그랬다 다른 일을 하려던거 아니라는 그의 변명아닌 변명 일주일에 30분 일하고 번아웃이 온 남자 최광희..핑계라고 대고 있는건지 나가기전에 거없이 그렇게 진심으로 말렸다고 하는데 그의 진심이 퇴색된 아무튼 돌아왔으니 된거죠~ 사실 존재감이 확연히 들어났기 때문에 이제 최광희에 대한 평들이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졌다는걸 느낌니다. 우기말대로 이사람이나 되니깐 이렇게 하지 보통 성인은 이런행동 못하죠..
주식으로 수익내기위한 나만의 투자전략은? 최근들어서 종합지수와는 별개로 움직이는 종목들이 많다보니 투자를 하는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내가 보유한 종목은 지수가 올라가는데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인지 역시 내가 잘못된 종목을 선택하여 내 매매법에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주식을 아무리 공부하고 분석한다고 하여도 100%승률의 매매란 있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살아 있는 생물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는 미친듯이 매수를 하겠다고 사람들이 몰려들다고 갑자기 오늘은 팔겠다고 변하는 것이 주식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투자한 회사에 문제가 없다손 치더라도 분명 다른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이런 주식세계에..
주식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안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면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분명 대부분은 주식투자를 재테크의 한 분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을 투자하기에는 아무래도 자본금이 많이 부족하고 코인이나 기타 투기를 하기에는 너무 위험성이 많다 보니 안정적이면서도 자본금의 무리가 없는 투자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사실 주식투자만큼 완벽한 분야가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식에 대한 접근성이 어렵지 않다보니 쉽게 접근할 수있고 또 누구나 수익도 쉽게 볼 수 있는것이 주식입니다. 도박에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건 나라에서 권장하는 투자분야이고 분명 눈에 보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기때문에 거부감도 없고 원금에 대한 보존성도 ..
주식차트분석 매물대로 매매타이밍 잡기! 주식을 하면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만큼 그 타이밍 때문에 눈앞에 수익을 놓치는 일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각종 커뮤니티나 카페 종토방등 항상 올라오는 레퍼토리 중 하나가 더 올라갈줄알고 아 여기가 바닥인 줄 알았는데.. 이런 하소연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이모든 원인을 사람의 욕심 때문입니다. 올라갈 때는 계속 올라갈 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게 되고. 떨어질 때는 이제 여기가 바닥일 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냉정하게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자꾸만 욕심을 부리면서 희망회로를 돌리게 되는 것일까요? 그건 제가 투자하는 이 종목 즉 이 회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회사에 대해서 1부터 100까지 알기에..
삼국지 고평릉 사변으로 삼국통일의 기틀이 마련되다. 옛말에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듯이 삼국지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필독서이자 애독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만화삼국지외 각종 삼국지 책들을 읽었는데요 6~7회정도 되는 거 같네요. 처음에 짧은 책으로 접하고 나중에는 이문열의 삼국지며 정사까지도 보게 된 건 뭐니 뭐니 해도 삼국지의 인물들과 시대가 가져다주는 뭔지 모를 호기심? 그 상황과 인물에 이입되어서 책을 읽었고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통해서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도 각종 역사책과 그와 관련된 영상들을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일지도 이 모든게 삼국지를 접하면서 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