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입니다.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매년 가족들과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는건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년에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신세를 오래 졌던지라 올해 더욱더 설 명절이 더욱 더 뜻깊게 생각이 드는거 같네요. 항상 생각하던 거지만 돈도 좋지만 건강만큼 중요한건 없더라고요. 몸이 아파보니 그냥 다 필요없습니다 그런만큼 자신의 건강도 중요하고 가족들 특히나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를 해야 될거 같네요. 사실 특별한 설 선물은 없습니다. 다들 조그만 선물이라도 그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요. 아침일찍 사무실에 찾아와서 전해주신 분들도 있으시고 친구들도 감사하고요 이건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을거 같아요 견과류로 먹고 간식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