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확실히 추위가 풀린 날씨였네요 이제 지난주와 같은 추위는 끝난것이겠죠? 아 지난주는 넘흐나 고통스럽게 추웠던지라 ㄷㄷ 홍제역에는 사실 추천해드릴만한 맛집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평생을 이동네에서 살았던지라 나름 맛나고 추천해드릴만한 곳들이 있는데요. 홍제역 주변에는 떡볶이 집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큰길가에 있는 노점 인듯 노점아닌 떡볶이집과 가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곳은 바로 즉석떡볶이를 파는 청년다방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몇번 방문해본게 다지만 즉석떡볶이를 파는 곳이 그렇게 흔하지 않은 동네다 보니 가끔 생각날때 찾곤합니다. 이 동네 분들이라면 예전 인왕초교 앞쪽에 있었던 초원의집의 즉석떡볶이를 생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 집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한번씩 먹고 싶어지는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