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날 고양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제방에서 쓰던 낡은 서랍장이 아무래도 생을 다한듯 싶더라고요 안에자꾸 먼지도 쌓이고 낡아서 삵는거라 이제는 바꿔줄때가 되었더라고요 이케아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와본건 처음인데요. 역시나 사람들은 무진장 많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인지라 신기방기하게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구경은 잘했네요.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했지만 저는 간단히 음료만 먹고 사람들이 더 많이 지기 전에 볼일만 보고 왔네요 사실 가구들이 워낙 비싼지라 굳이 바꿔야 하나 싶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방문해서 보니 제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저렴한 제품들도 있어서 오 이래서 사람들이 이케아 이케아 하는 구나 싶더군요 10만원대의 제품들도 있었고 10만원 밑으로도 있었는데요 제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