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역 중국집 - 짬뽕은 역시 당가원 입니다. 중국집에 가면 어떤걸 드시나요? 어렸을적에는 무적권 짜장면을 선택했었더라면, 나이가 드니 지금은 무적권 짬뽕을 먹게 됩니다. 아무래도 짜장은 너무 단맛이고 느끼하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또한 짬뽕은 뭔가 먹고나면 만족감이 높고 숙취에 해장으로도 효과가 있다보니 더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다른 중국집에 간다면 보통 해물짬뽕이나 삼선짬뽕을 선택하지만 바로 홍제역 맛집 당가원에서는 다른 짬뽕이 아닌 차돌 짬뽕을 먹습니다. 진득한 궁물맛하며 차돌이 가격에 비해서 결코 적지 않은 많은 양의 차돌이 들어가 있다보니 먹고 나면 진짜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짬뽕입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가원은 배달을 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