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역 맛집 - 문화유부 육회유부맛나네용~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은 다른 어떤 즐거움보다 기대가 됩니다. 동네에서 가게 앞을 지나다니면서 한번은 먹어봐야지 언젠가는 먹고 마리다~~라고 다짐을 했던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문화유부라는 유투초밥?이라고 해야될까요 암튼 문화유부입니다. 인왕시장 들어가는 골목 초입에 있는 곳인데요. 생긱지는 쫌 지났지만 왠지 밖에서 비쥬얼은 굉장히 먹고싶게 생겼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에 저거 하나에 저가격? 그리고 거저 배부르게 먹을라면 못해도 5~6개는 먹어야 되겠는데? 라는 선입견이 지금껏 저의 가게 입성을 막아왔었드랬죠 ㅎㅎ 그러던중 마침 배가 막고픈건아닌데 간단하게 햄버거나 사와야지 하고 나왔던 길에 아니다 맛이라도 보자 하는 심정으로 들어가서 달랑 3개의 유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