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에서 간짜장 먹으러 방문했네요. 제가 중국집갈때 가장 자주가는 곳이 당가원이였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짬뽕은 종류도 여러가지고 맛도 있지만.. 짜장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왜 짜장은 간짜장인데 왜왜왜~~간짜장이 없는 것인가.. 물론 짬뽕전문점이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겁니다. 그래서 가끔씩 찾는 곳이 인왕시장옆 골목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입니다. 사실 이름은 오늘 처음알았네요 ㅎ 지도에서 위치를 찾다보니 이름이 차이나타운이였습니다. 여기는 대만식 중국집이라고 해야하나요? 원래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집이 대만식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여기 사장님이 아무래도 대만에서 오신분들인거 같습니다. 뭔가 대막식이라고 써져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더군요. 암튼 전 삼선 간짜장을 시킵니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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