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금요일3부 시네마 지옥 1월 4째주 추천작 소개! 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 매일매일 안듣고는 못자는 프로그램인 매불쇼~!! 매불쇼에는 하루에뉴스외에도 2개의 코너가 더 존재합니다. 수많은 코너중에서도 단연 금요일이 재미로는 1등이 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 2부인 사랑은 러브도 매운맛 재미가 있지만 뭐니 뭐니해도 현재 매불쇼를 책임지는 아니 웃음을 책임지는 코너가 바로 금요일 3부 시네마 지옥!!!!!!!!!!!(최욱목소리)입니다. 4명의 영화평론가들과 정국장과 최차장의 조합은 정말 미친 조합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최근에 고정은 절대 아닌 거의없다까지 합류하면서 매주 30분코너가 1시간이 근접해지고 있네요 ㅎ 거의없다를 매불쇼를 통해서 처음봤지만 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영화평론도 제 눈높..
설연휴 마지막날 고양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제방에서 쓰던 낡은 서랍장이 아무래도 생을 다한듯 싶더라고요 안에자꾸 먼지도 쌓이고 낡아서 삵는거라 이제는 바꿔줄때가 되었더라고요 이케아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와본건 처음인데요. 역시나 사람들은 무진장 많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인지라 신기방기하게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구경은 잘했네요.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했지만 저는 간단히 음료만 먹고 사람들이 더 많이 지기 전에 볼일만 보고 왔네요 사실 가구들이 워낙 비싼지라 굳이 바꿔야 하나 싶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방문해서 보니 제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저렴한 제품들도 있어서 오 이래서 사람들이 이케아 이케아 하는 구나 싶더군요 10만원대의 제품들도 있었고 10만원 밑으로도 있었는데요 제 기준에..
안녕하세요~다들 설연휴를 잘보내셨겠지요? 어제 오늘은 올겨울들어 가장 큰 추위로 외부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희 사무실도 화장실 수도가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다른 건물로 왔다갔다 나름 귀찮은 하루를 보냈네요 설연휴 동안 보통 집에서만 보내는데 이번에 가족과 함께 원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네요~ 차막히는 명절에 굳이 여행을 가야 하나 싶었지만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고나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일찍 갔다 아침에 돌아오니 차도 막히지 않고요 1시간반 거리더라고요 서울에서요. 방송에서 많이 보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모습이네요. 제가 워낙 고소공포증도 심하고 폐쇄공포증 등등 나약한 심리를 자랑하는 지라 저는 저다리를 제가 건널 수 있으리..
오늘은 설날입니다.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매년 가족들과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는건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년에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신세를 오래 졌던지라 올해 더욱더 설 명절이 더욱 더 뜻깊게 생각이 드는거 같네요. 항상 생각하던 거지만 돈도 좋지만 건강만큼 중요한건 없더라고요. 몸이 아파보니 그냥 다 필요없습니다 그런만큼 자신의 건강도 중요하고 가족들 특히나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를 해야 될거 같네요. 사실 특별한 설 선물은 없습니다. 다들 조그만 선물이라도 그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요. 아침일찍 사무실에 찾아와서 전해주신 분들도 있으시고 친구들도 감사하고요 이건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을거 같아요 견과류로 먹고 간식으로요 ..
아주 잘만들어진 웰메이드 느와르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감독인 기예르모 델 토로를 잠깐 소개하자면 쉐이프오브워터 아카데미상을 수상했고 블랙버스터 영화로 많이 만들었죠 헬보이시리즈 블레이드 2편을 만들었던 감독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감독중에 한명인데요 제가 느와르장르를 정말 좋아하는데 흔히 느와르 장르라고 하면 깡패들이 튀어나와서 여기 저기 총을쏘고 죽이고 배신하고 그런영화를 떠오르게 되는데요 그런 장면이 들어가지 않아도 느와르의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브래들리 쿠퍼가 연기한 주연 스탠튼 잘생긴 외뫄 명석한 두뇌 그리고 욕망까지 갖춘 인물로써 자신의 불우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벌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간파하여 그걸 토대로 점점 더 사람들..
설연휴가 얼마 남지 았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식시장도 큰 움직임 없이 이번주도 마무리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는 시장을 예상하거나 시장을 분석해서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물론 시장을 잘 알고 있다면 훨씬더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유리할것이고 분명 도움이 될것이지만 시장은 예측을 한다는건 너무도 건방진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전문가들이라고 하더라도 다 맞는게 아니다보니 우리는 시장보다는 종목에 그중에서도 차트에 집중을 하는 것이 훨씬더 쉽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올해 경제침체가 역대 최악일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과연 주식시장도 그 예측되로 흐름대로 흘러내릴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 삼성전자가 역대 최악의 한해가 될것이라는 예측에도 오히려 주가는 상승흐름을 보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