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시네마지옥! 2월 4째주 추천작과 신작<카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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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불쇼 시네마지옥! 2월 4째주 추천작과 신작<카운트> 소개

    몇주의 다음소희의 열풍은 매불쇼라는 작은 찻잔속의 돌풍으로 끝나버렸네요..ㅠ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본다본다 본다~그렇게 얘기했는데 결국 아직까지 못봄요 ..
    지지난주 일욜 예매했다가 금요일날 코로나가 2차확진되는 바람에 지금까지 갤갤되고 있네요.
    이번주 괜찮아지면 주말에 보려고 하는데 상영관이 안습입니다 ㅠ

    손익분기점도 못넘겼다고 하는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예매한거 취소하지 말걸그랬나..
    하지만 제돈은 소중합니다 ;;ㅎ
    우짜둥둥 지난주 방송에서 미치광희 최광희의 은퇴선어? 아니 하차 선언이 있었네요.
    말은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한다는 얘기였고 다음소희가 손익분기점 못넘으면
    하차한다고 하지 않았냐 그렇게 말을 내뱉었지 않느냐 얘기 였는데요?
    속내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매불쇼 시네마지옥에서의 최광의의 자리는 확고한 부분이라
    그의 하차소식이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부분도 있는데요.
    하지만 그냥 매불쇼의 댓글들을 통해서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네요.
    재작년이였나요 아니면 20년도 말이였나 최광희가 코로나때 유럽에서 우리나라 정부의
    코로나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썻다가 매불쇼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적이 있었고
    그후에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매불쇼에 기어?나온다며 엄청난 욕을 먹었었던 기억이 
    아직도 그대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지금의 분위기는 사뭇달라진것을 보면 어떻게 보면
    이미지 탈피? 시간이 해결해준것인지 그동안에 또다른 이미지가 쌓인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매불쇼에 팬들이 확 늘어나면서 그전에 있던 청취자들과는 다른 시각을
    가진 청취자로 판이 바뀐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지금 상황에서 최광희가 물론 없다고해서 뭐가 확바뀔것은 아니라지만 아쉬운것은
    사실입니다.

    미치광희 잘가시고~아무래도 1년안에 다시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네요 ㅎ
    우리 욱이엉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듯하고요
    암튼 그래서 시네마지옥 2월 4째주 신작소개 들어갑니다.
    이번주 신작은 카운트라는 영화로 진선규 최초 원톱으로 나오는 영화인데요.
    최욱말대로 ㅋ 위험합니다.
    그동안 조연으로 잘 나가다 원톱으로 주연으로 영화 나온 영화치고 망작이 많다는 얘기겠죠?
    사실 주연으로는 좀 약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 아닐겁니다.
    역시나 다들 평이 좋지 않네요 뭐 시네마지옥에서 4명이 좋다고 얘기하는 영화는 역대로 
    몇작품없기 때문에 ㅋ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복싱영화라고는 하는데 기대가 되지는 않더라고요.
    뭐 지금 개봉작인 만큼 볼사람은 보시고 저는 볼 생각은 전혀없네요.
    만약 ott에 나온다고 하여도 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내용을 들어도 그닥 와닿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복싱? 영화는 록키도 좋지만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아닐까 싶네요.
    이게 복싱영화라고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참 가슴 아린 작품이고 복싱이라는
    매개체로 클린트이스트우드와 힐러리스윙크의 삶에 대한 얘기가 너무 잘그려졌었죠~
    이런 정도의 영화를 기대하는건 너무 욕심일테고요 ㅎㅎ
    그렇게 신작 카운트는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기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시네마지옥의 영화 추천작으로 넘어갑니다.
    최욱의 멘트처럼 제목수준에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전찬일 추천작 TAR
    최광희 추천작 택시드라이버
    라이너 추천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거의없다 추천작 록키!

    여기 추천작중 2작품은 너무 유명한 작품이고 아마 한번만 보신분은 별로 없겠죠~
    마틴스콜세지의 택시드라이버를 통해 로버트드니로를 처음 영접했떤 기억이 있네요.
    사실 너무 어렸을때봐서 내용보다는 로버트드니로의 연기만 각인되었었는데요.
    그 이후로 로버트드니로의 영화를 찾아서 봣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영화는 바로 록키~영화보다 더 유명한 영화음악인 eye ot tiger 노래가
    자동의로 흥얼거리게 되는 여화죠 캐릭터로써 너무 매력적인 영화 입니다

    전찬일님의 추천작은 극장에서 지금 개봉작인 영화로 차라리 카운트보다는 나을듯요 ㅎ
    그리고 라이너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요거는 넷플릭스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코로나로 집에서 뭐합니까!! 그래서 바로 지난 주말에 봤습니다.
    뭐 제 기준에는 그냥 볼만하더라고요.
    사실 라이너 전찬일 평론가의 말처럼 천우희의 캐릭터가 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임시완을 너무 과소평가 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연기가 진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하더군요 그래서 임시완때문에 확실히 더욱 잼있었네요
    내용이나 설정은 중구난방 이지만 뭐 그걸로의 맛이 있다고 봅니다.

    거의없다는 일본 원작이 더욱 잼있다고 하지만 사실 제가 일본 원작까지는 찾아볼 만큼의
    열정이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한국 작품으로 만족을 하려고 합니다.ㅎ
    사실 거의 없다의 평가가 항상 저랑 맞았던걸 생각해보면 차라리 일본 원작을 봐야 하나?
    싶었지만 원래 일본 영화 보는게 어렵게 느껴졌던 지라 포기합니다.
    보실분들은 원작이 나을 수 있다니 봐보셔도 좋을듯요~

    충분히 넷플릭스에서 그많은 컨텐츠중 시간내서 볼 만하다~는게 제 평입니다.ㅎ
    이렇게 지난주였죠 매불쇼의 제 최애 코너인 시네마 지옥!!!!!!!의 신작소개와
    추천작 소개를 마무리 하렵니다.
    워낙 제가 매불쇼의 광팬이고 한주를 버티는 힘이 되는 시간이라
    이 포스팅할때가 가장 신나게 글을 써내려 가는듯 하네요.
    다른 코너들도 소개해주고 싶지만..귀찮네요..ㅎㅎ
    그래도 역사코너는 한번 소개해주고싶네요 그럼 역사코너 소개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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