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시네마지옥은 역시나 잼나~ 3월 3째주 추천작은? 매주매주 기다려지는 금요일의 시네마지옥입니다. 전찬일 라이너 거의없다와 함께하는 시간 이게 뭐라고 이리 잼있을까요? 요즘 최광희가 없어서 더 재미 있지 않나? 아니면 최광희가 없어서 전찬일샘이 랩업이 된건지..ㅎ 아무래도 다음주에는 최광희가 다시 돌아온다고하니 또 다른 케미와 재미가 있겟죠? 조금은 기대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ㅎㅎ 암튼 멘탈은 대단한 사람이 확실한듯요 영화 평론가들의 시간인 만큼 이번주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얘기가 이어졌는데요 3사람의 시상식을 봐라보는 평가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가 지난주에 있었던것도 몰랐네요 ㅋㅋ 전혀 관심이 없는..그냥 영화를 좋아하고 매불쇼도 좋아하고 시네마지옥 코너도 좋아하지만요 ..
홍제역 맛집 김치찌개 가격이 미쳤음~ 생긴지는 1년정도 된거 같네요.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그냥 백반집인줄 알고 들어갔다 김치찌개집이라 그냥 나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식사를 했다면 아마 더 일찍부터 이집을 다니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보니 동네 맛집들이라서 그렇겠지만 제가 소개했던 담은식당과 무교동낙지집 그리고 오늘 소개할 따뜻한 밥상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네요 ㅎ 김치찌개야 집에서도 자주 먹는 흔한 음식이다보니 점심때는 오히려 잘 안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먹는 것과 밖에서 먹는건 역시 차이가 있지요~ 요즘 식당들 어디를 가도 기본8천원을 넘다보니 가성비를 안따질 수 없죠 그중에서 가성비를 따진다면 여기 따뜻한 밥상 만한 곳이 없습니다. 다른 식당의 반값이면 여기서 따..
종로 술집 도리방 메추리구이는 처음이야~ 종로투어 2차집으로 방문했떤 도리방~ 그전에도 몇번을 시도했지만 항상 만석이라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하지만 오늘은 운 좋게 드디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네요 ㅎㅎ 찐 아재들의 추억의 참새구이와 메추리 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어릴때 포장마차에서 먹던 그맛을 다시 느끼고자 방문을 했지만 사실 어릴때 먹었떤 맛이 그냥 추억으로 느껴지지 정확하게 생각은 안남 시골에서 삼촌이 공기총으로 참새잡아서 동네에서 구워먹던 그맛은 정확히는 맛보다는 그냥 추억인것이겠죠? ㅎㅎ 하지만 오랜만에 새로운 음식을 먹으니 기부니가 좋습니다. 술도 술술들어가고요 ㅎㅎ 2차인만큼 간단하게 메추리 구이와 꼬치구이를 주문합니다. 맛은 뭐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 기름기 적은 닭구이 같은 느..
중국역사상 유일의 여황제 - 측천무후! 중국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여황제로 등극한 측천무후는 어떻게 여자로써 황제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것인지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624년 당나라는 수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 중원의 새로운 왕조를 시작하던 그때 개국공신인 무사확의 둘째 딸인 무조가 태어납니다. 무조는 14의 나이에 후궁으로 입궁하게 되고 그때가 637년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무조는 당시 미인의 기준이였던 넓은 이마와 턱을 가지고 있어 당태종의 귀여움을 받아 관심을 받았지만 생김새와다른 담대한 성격에 흥미를 잃습니다. 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황제의 9남인 이치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당시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태종의 적장자를 제치고 이치가 황태자의 자리를 찾이하게 됩니다. 무조는 이치와..
종로 갯마을 횟집에서 감성돔회로 배터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종로에 위치한 갯마을 횟집에서 고급음식좀 먹고 왔네요 ㅎ 10년전만해도 친구들이나 모임이 있으면 당연히 종로쪽에서 자주 모였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종로를 가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ㅎ 여전히 사람들도 많고 맛난 음식점들도 많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이 사람들이 줄어든걸 느낄 수 있겠더군요. 예약없이는 먹기가 힘들다고해서 미리 예약을 했던 지라 바로 자리에 앉아서 이 횟집에서 유일한 메뉴인 감성돔 특자를 시킵니다~ 저는 이곳을 처음가고 친구가 자주가는 곳이라고해서 얻어먹으로 나온자리라 와 감성돔이다~ 요개 감생이구나~ 몇번 남해쪽으로 낚시하러가서 감생이 낚시를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는 낚시로는 구경도 해보지 못한 고급어..
주식차트공부-하락장에서 빛나는 종목 찾기 지난주 금요일 큰폭의 하락장이 발생하면서 많은분들이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사실 주식시장에 이정도의 하락은 언제든 나올 수 있고 나오는게 정상이지만 계좌를 보고 있으면 답답하기만 한건 어쩔 수 없으실겁니다. 분명 올해들어와서 계속 상승장이였음에도 내 종목은 별로 오르지도 않고 계좌도 별차이 없는데 이상하게 하락을 조금만해도 유난히 티가 확납니다. 결국 시장이 오름과 하락이라는게 나에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올라가는 종목을 골라야하고 하락장에도 분명 버티고 오르는 종목은 있습니다. 그종목들을 어떻게 구별하고 매매를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것인지 간단한 분석을 통해서 대략적인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리는 사실 간단하죠 시장이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종목..
홍제동에서 간짜장 먹으러 방문했네요. 제가 중국집갈때 가장 자주가는 곳이 당가원이였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짬뽕은 종류도 여러가지고 맛도 있지만.. 짜장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왜 짜장은 간짜장인데 왜왜왜~~간짜장이 없는 것인가.. 물론 짬뽕전문점이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겁니다. 그래서 가끔씩 찾는 곳이 인왕시장옆 골목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입니다. 사실 이름은 오늘 처음알았네요 ㅎ 지도에서 위치를 찾다보니 이름이 차이나타운이였습니다. 여기는 대만식 중국집이라고 해야하나요? 원래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집이 대만식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여기 사장님이 아무래도 대만에서 오신분들인거 같습니다. 뭔가 대막식이라고 써져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더군요. 암튼 전 삼선 간짜장을 시킵니다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