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시네마지옥 돌아온탕아 미치광희!! 역시나 이번주도 한주의 마무리는 시네마지옥과 함께합니다. 이번주의 뜨거운 이슈는 과연 그가 돌아오는가? 였을텐데요 안오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와는 상관없이 진짜 돌아온 사나이 최광희의 등장.. 민망하다는 말과는 다르게 전혀 민망한 모습 없이 등장하다.!! 번아웃이 와서 그랬다 다른 일을 하려던거 아니라는 그의 변명아닌 변명 일주일에 30분 일하고 번아웃이 온 남자 최광희..핑계라고 대고 있는건지 나가기전에 거없이 그렇게 진심으로 말렸다고 하는데 그의 진심이 퇴색된 아무튼 돌아왔으니 된거죠~ 사실 존재감이 확연히 들어났기 때문에 이제 최광희에 대한 평들이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졌다는걸 느낌니다. 우기말대로 이사람이나 되니깐 이렇게 하지 보통 성인은 이런행동 못하죠..
삼국지 고평릉 사변으로 삼국통일의 기틀이 마련되다. 옛말에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듯이 삼국지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필독서이자 애독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만화삼국지외 각종 삼국지 책들을 읽었는데요 6~7회정도 되는 거 같네요. 처음에 짧은 책으로 접하고 나중에는 이문열의 삼국지며 정사까지도 보게 된 건 뭐니 뭐니 해도 삼국지의 인물들과 시대가 가져다주는 뭔지 모를 호기심? 그 상황과 인물에 이입되어서 책을 읽었고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통해서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도 각종 역사책과 그와 관련된 영상들을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일지도 이 모든게 삼국지를 접하면서 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
매불쇼 시네마지옥은 역시나 잼나~ 3월 3째주 추천작은? 매주매주 기다려지는 금요일의 시네마지옥입니다. 전찬일 라이너 거의없다와 함께하는 시간 이게 뭐라고 이리 잼있을까요? 요즘 최광희가 없어서 더 재미 있지 않나? 아니면 최광희가 없어서 전찬일샘이 랩업이 된건지..ㅎ 아무래도 다음주에는 최광희가 다시 돌아온다고하니 또 다른 케미와 재미가 있겟죠? 조금은 기대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ㅎㅎ 암튼 멘탈은 대단한 사람이 확실한듯요 영화 평론가들의 시간인 만큼 이번주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얘기가 이어졌는데요 3사람의 시상식을 봐라보는 평가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가 지난주에 있었던것도 몰랐네요 ㅋㅋ 전혀 관심이 없는..그냥 영화를 좋아하고 매불쇼도 좋아하고 시네마지옥 코너도 좋아하지만요 ..
중국역사상 유일의 여황제 - 측천무후! 중국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여황제로 등극한 측천무후는 어떻게 여자로써 황제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것인지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624년 당나라는 수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 중원의 새로운 왕조를 시작하던 그때 개국공신인 무사확의 둘째 딸인 무조가 태어납니다. 무조는 14의 나이에 후궁으로 입궁하게 되고 그때가 637년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무조는 당시 미인의 기준이였던 넓은 이마와 턱을 가지고 있어 당태종의 귀여움을 받아 관심을 받았지만 생김새와다른 담대한 성격에 흥미를 잃습니다. 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황제의 9남인 이치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당시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태종의 적장자를 제치고 이치가 황태자의 자리를 찾이하게 됩니다. 무조는 이치와..
매불쇼 전찬일, 라이너, 거의없다의 시네마 지옥!!!!!!! 3인체제로 계속 갈것인가 미치광희의 귀환이 도래할것인지...전 전혀 궁금하지 않네요 ㅎ 결국엔 돌아오게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최욱의 문자소개로 시작되는 시네마지옥이였습니다. 한달만 쉬고 돌아오겠다는 최광희 하지만 다음주라도 나올듯 보여지네요 뭐 그의 캐릭터상 전혀 이상 할 것도 놀라울 것도 없는 일이겁니다. 제가 이날 일이 바빠 저녁에 다시듣기로 듣다보니 댓글이 먼저 보이더라고요 거없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은것이 이날의 댓글 추세였더군요. 그래서 어 지금까지 별로 그렇게 비난받을 주장을 하지는 않았떤지라 궁금했었는데 결론은 별 내용 없었다 우기에게 너무 막말을 한다는 식이였는데 역시나 별거 없음이였네요 ㅋ 이번주 소개할 신작 리뷰는 조진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