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시네마지옥은 역시나 잼나~ 3월 3째주 추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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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불쇼 시네마지옥은 역시나 잼나~ 3월 3째주 추천작은?

    매주매주 기다려지는 금요일의 시네마지옥입니다.
    전찬일 라이너 거의없다와 함께하는 시간 이게 뭐라고 이리 잼있을까요?
    요즘 최광희가 없어서 더 재미 있지 않나? 아니면 최광희가 없어서 전찬일샘이 랩업이 된건지..ㅎ
    아무래도 다음주에는 최광희가 다시 돌아온다고하니 또 다른 케미와 재미가 있겟죠?
    조금은 기대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ㅎㅎ 암튼 멘탈은 대단한 사람이 확실한듯요


    영화 평론가들의 시간인 만큼 이번주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얘기가 이어졌는데요
    3사람의 시상식을 봐라보는 평가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가 지난주에 있었던것도 몰랐네요 ㅋㅋ
    전혀 관심이 없는..그냥 영화를 좋아하고 매불쇼도 좋아하고 시네마지옥 코너도 좋아하지만요
    그래서 아 오늘은 무슨 신작소개를 하는걸까 하고 보고 있는데 
    아카데미 얘기를해서 알았네요 뭐 우리나라 영화도 올라간것도 아니고요
    저도 국뽕에 취해 기생충 시상식때는 라이브로 봤습니다 ㅋㅋ 그이후로는 윤여정 수상할때
    잠깐보고 사실 그다지 관심이 있는 분야는 아니니깐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 되지 뭐 시상식까지 볼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사실 지루하잖아요 시상식이란게
    암튼 아카데미의 이번 최대 관심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7관왕인듯 합니다.
    아직 보진 않았지만 저도 볼려고 관심두고 있던 작품이긴한데요
    이게 7관왕이라니 기생충보더 더 쳐주는 영화인건가? 하는 의구심은 듭니다만..
    나름의 아카데미만의 뭔가 원칙이 있을거고 관념이 있을테니 그런가 보다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찬일샘은 굉장히 못마땅해서 비평을 엄청나게 하더라고요.
    부정선거에 음모론까지 동원하신 찬일샘 ㅋㅋ 요즘 가장 뜨거운 분이죠~
    그리고 서부전선이상없다가 기술부분 4개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라이너의 말대로 의외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파행이 없었다는거에 의의가 있다네요 ㅎ
    작년이였나요 윌스미스의 싸다구 사건같은 사건이 없었다는
    그리고 수상작을 잘못부르는 실수도 없었고 그런점에서 잘 치뤄졌다는 평가~굿!ㅋㅋ
    자 재미없고 관심없는 아카데미 시상식소개는 그렇게 끝나고요

    이어서 시네마지옥의 하이라이트인 추천작소개입니다
    사실 이시간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이번주는 어떤 작품들을 소개해줄것인지 궁금하고 내가 본영화가 나올까?
    역시 이번에도 제가 본 영화도 있고 못본영화도 있더군요 못본영화는 꼭 보고 싶은작품이 있네요
    우선 오늘은 정영진이 오랜만에 영화 한편소개했쥬~ 뭐 워낙 유명한 영화였지요~
    최욱한테 개쌍욕먹었지요?~~~ㅎㅎㅎㅎㅎ


    *전찬일 - 이니셰린의 밴시 (2023년作/영국,미국,아일랜드/코미디,드라마/마틴 맥도나 감독)
    *라이너 –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2020년作/미국,캐나다/드라마/제이 로치 감독) 
    *거의없다 - 폴: 600미터 (2022년作/영국,미국/스릴러,액션/스콧 만 감독)
    *정영진 - 빅쇼트 (2016년作/미국/드라마/아담 맥케이 감독)

    전찬일샘이 추천한 '이니셰린의 밴시' 오 꼭보고싶은 영화네요.
    쓰리빌보드의 마틴맥도나감독이라니~ 영화는 소재나 배우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감독이 제일임
    연출을 누가하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게 영화이기때문이죠
    그래서 스토리는 누가봐도 너무 단순한 내용같지만 이 감독의 영화는 너무나 기대되네요
    그래서 담주 주중에 하루 연차쓰고 보러 갈려고 합니다. 어차피 할일도 없기 때문에...ㅠ

    그리고 관심이 가는 영화 거없의 폴 포올~폴! 발음이 뭐가 맞는지 모르겟네여 ㅋ
    폴 600메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설명하는 영화라고 하더군요..그렇죠ㅠ
    그래서 그런지 함 보고 싶어집니다. 어디서 보나 찾아봐야겠네요 이번에 왓챠랑 아이디구했네요
    왠만한건 볼 수 있을듯 네플이랑 디즈니도있고 없음 말고~
    빅쇼트도 지금 상황에 맞는 영화같네요 안그래도 은행들이 하나식 무너지는게 불안합니다.
    아니면 지금이 기회일수도? 부자들은 항상 위기에서 길을 찾기 마련이겠죠?
    주식에 다시 들어가야할 타이밍이 올지 모르겟네요 ㅎㅎ
    영화소개를 하는데 갑자기 경제까지 정치까지 이어지는 곳이 이곳 매불쇼!!!!!!!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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